미래의 다리 프로젝트 |
재한 군인군속 재판 지원회 |
[나는 일본을 좋아한다, 하지만 말해야할 것은 말해야겠다. 지금 이 상태라면 미래의 다리는 무너지겠다. 썩은 토대위에 만들어진 것은 안 된다.] 김경석
일본정부를 고소했습니다 ! 일본은 전시중에, 많은 조선과 대만등의 구식민지 사람들을 [일본인]으로써 군대에 징용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본인군인과 유족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40조엔이라는 어마어마한 보상을 하는 한편, 구식민지의 사람들은 [외국인]으로 해서 의도적으로 외면했습니다. 6조엔이라는 보상을 하고, 최근에는 5300억엔의 정부, 기업의 기금창설을 결정한 독일과 비교한다면 부끄러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문제는 일본의 전후처리를 묻는 [지금]의 이야기입니다. 조선반도가 통일로 향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한일공동으로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재한원군인군속의 유골이나 공탁되어 있는 급여등의 지급을 요구하고 [고용주-일본정부]를 고소했습니다. 원고는 250명을 넘습니다. 당신도 지원자가 되어 주세요!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가능한 범위내로 도움을
부탁합니다. |
원고의 참모습 |
우키시마마루
사건의 생존자 최광수씨는
해군에 징용되어, 아오모리에서 비해장
건설작업장에서 강제노동을 하였다. 그 후
귀환을 위해 탄 [우키시마마루]가
마이즈루항내에서 의문의 폭발이 일어나
선체가 두동강이 나서 침몰했으나 인근
주민 어선에 의해 구조되었다. 징용 때
다친 허리가 지금도 아프다. 미지급급여의
지급과 보상을 요청하고 있다. BC급 전범 나철웅씨의 부친, 나삼조씨는
육군군속으로 징용당해, 인도네시아에서
영국인 포로수용소의 간수를 했다는
이유로 전후, BC급 전범으로 수가모
형무소에서 10년간 복무하게 됐다. 석방후
귀국했다가 사망, 미지급급여의 지급과
보상을 요청하고 있다. 배 전체 징용 한광도씨의 부친, 한명용씨는
일본에 있는 오사카상선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배 전체가 해군으로 징용됐다. 전사통지는
왔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유골과
미지급급여의 지급, 유족에게의 보상을
요청하고 있다(그 후에 조사에 의하여, 사망년월일,
전볼선명등이 판명). 야수쿠니신사에
합사 이희자씨의 아버지, 이사현씨는
1944년 2월 19일 육군군속으로써 중국으로
파견되어, 특설건축근무 제101중대에서
근무하고, 동년 6월 11일 광서성 제180병점
병원에서 사망. 놀라운 사실은 아버지의
명단이 일본 야수쿠니신사에 합사되어
있다는 것이다. 공탁금은 1,480엔, 유골은
반환되지 않았다. 야수쿠니신사에의 합사
취하를 요청한다. |